플레이송스는 음악 교육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음악을 ‘매개’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즉 ‘음악을’이 아니라 ‘음악으로’ 교육합니다.
기획된 음악과 진짜 놀이로 11가지 영역 (안정 애착, 자발성, 집중력, 정서, 인지, 언어, 사고력, 사회성, 창의성, 음악성, 운동 능력)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션을 포함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제작한 450곡의 기획된 음악, 놀이 전문가들이 개발하고 검증한 600 종의 진짜 놀이로 각 월령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언어적, 신체적으로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영유아에게 음악은 가장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며, 음악의 즐거움은 아이를 능동적으로 만들고 주목하게 하고 익히게 하고 기억하게 합니다. 또한 음악은 기억을 용이하게 하고 지속성을 늘리며 연상 작용을 일으킵니다. 음악으로 교육하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교육할 수 있고, 교육적인 목표를 즐겁고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아이는 0세에 가까울수록 천재성을 가지고 있으며 학습력이 극에 달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도 몹시 학습하고 싶어한다는 점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교육하면 아이의 재능은 교육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잠재된 능력은 적당한 자극과 훈련이 주어지지 않으면 급속도로 상실되므로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선천적인 본능에 좋은 양분을 주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음악적 섬세함: 플레이송스 교사들은 음악의 역할과 힘을 이해하며 음악을 능숙하게 다룹니다.
- 전문가 : 플레이송스 교사들은 각 월령의 특징과 과업을 이해하고, 뛰어난 표현력, 효과적인 큐, 대화법, 모델링을 통하여 그룹을 능숙하게 리드합니다.
- 애정과 포용력: 플레이송스 교사들은 공연이 아닌 교류를 하고, 아이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 있으며, 온화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한 교구는 소독하기 전까지 절대로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센터 (압구정, 광교) 수업은 주 1회 40분 수업으로 2명의 교사와 5명의 아이들이 함께합니다.
스튜디오 수업은 주 1회 40분 수업으로 1명의 교사와 6명의 아이들이 함께합니다.
9개월부터 7세까지 월령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클래스는 3개월 단위로 나누어집니다.
아직 9개월이 안 되었거나 해당 월령의 클래스가 마감 된 경우, 자녀의 이름과 연락처를 주시면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두고 클래스가 새로 오픈 되거나, 공석이 생기면 연락드립니다.
스튜디오는 별도의 놀이공간, 반주 선생님, 사진 서비스 없이 슬림한 형태로 운영되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플레이송스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1) 1학기권 : 3개월(약 12회) 학기로 수업을 등록하는 등록권이며 학기 중간이라도 수시등록이 가능합니다.
학기는 봄학기(3월 시작), 여름학기(6월 시작), 가을학기(9월 시작), 겨울학기(12월 시작)가 있습니다.
(* 수시등록 수업비 = 해당학기 마감일 까지 남은 횟수 X 1회 수업료)
2) 10회기권 : 10회 수업씩 등록하는 등록권입니다.